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 캔서롭 자회사 등기임원 등재
- 김진구
- 2021-10-25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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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옥스퍼드 백메딕스 암 백신 연구개발 역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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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지난 2012년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스핀오프하며 설립된 항암면역 백신 개발 바이오벤처다. 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임종윤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캔서롭의 자회사다. 캔서롭은 지난 2018년 옥스퍼드 백메딕스의 지분 42.89%를 확보한 바 있다.
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암 백신 'OVM-200'을 개발 중이다. 현재 임상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윌리엄 핀치 옥스퍼드 백메딕스 최고경영자(CEO)는 "OVM-200의 임상1상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임종윤 대표를 이사회에 모시게 돼 기쁘다"며 "이사회에서 그는 암 환자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을 위한 우리의 비전 달성과 포스트 팬데믹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은 "옥스퍼드 백메딕스의 ROP 기술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 기술은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다. 적절한 시리즈B 투자유치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대표는 캔서롭의 최대주주다. 올해 8월 임종윤 대표는 캔서롭이 200억원 규모로 진행한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주식 19.5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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