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4층서 정책발표...한동원, 3층서 후보사퇴 촉구
- 강신국
- 2021-11-26 0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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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정책토론회 박 후보 홀로 진행
- 박 후보 "분업 전부터 한 후보 약국서 가족 근무한다는데"
- 한 후보 기습 기자회견..."한약사 고용 후보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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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후보의 한약사 고용 전력을 문제 삼으며, 한동원 후보가 토론회 불참을 선언하자, 박영달 후보 홀로 정견발표와 질의에 답하며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한 후보는 토론회가 열리는 회관에 예고없이 나타나, 박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재차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도약사회 선관위는 26일 저녁 8시 도약사회관 4층에서 33대 지부장 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순서에서 박 후보는 한동원 후보 관련 질의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후보는 "지난 3년간 31개 분회에 대한 자율점검을 진행했고 올해에만 130개 약국을 자율검검하고 13개 약국을 국민권익위에 고발했다"며 "그러나 31개 분회 중 유일하게 한동원 후보가 분회장으로 있는 성남만 3년 동안 단 1건도 자율점검을 의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그런데 이번에 성남시를 방문해보니 무자격자 문제, 한약사와 같이 근무하는 문제로 회원들의 고충 토로가 많은 것으로 보고 놀랐다"며 나는 10년간 약국에 직원을 고용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있을 약사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 후보는 분업 전부터 가족이 약국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 후보는 3년 동안 1건도 지부에 자율점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아울러 박 후보는 "한 후보가 회비 인하 공약을 했는데 경기도약 회비는 12만원으로 전국 최저다. 혹시라도 지부 회비를 인하할 생각이라면 한 후보가 성남 분회장으로 6년간 회무를 볼 때 경상비와 사업비를 포함한 약사회비를 대폭 인하해 보았던 결과물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박 후보는 토론회를 대비해 나름의 공격 카드를 준비한 것이다.

한 후보는 "한약 특화를 위해 한약사를 고용한다고 생각하고, 저렴한 임금을 주려고 한약사를 근무약사로 고용할 정도로 약사 직능에 대한 인식이 없는 자가 약사 직능의 미래와 발전을 논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러한 후보와는 토론회를 같이 할 수 없다. 경기 선관위도 정책설명회를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후보는 "한약장도 없고 처방전 수요도 거의 하지 않는 박 후보의 마트약국에서 한약사만 고용하면 한약 특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거짓 변명"이라며 "한약을 특화해 운영하는 한약조제약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 후보의 기자회견은 약 10분 만에 마무리됐고, 두 후보는 4층과 3층에 있었지만 조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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