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어린이 감기약·해열제 공급 안정화 당부
- 이혜경
- 2022-03-22 16: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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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제조업체 삼일제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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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어린이 해열진통제 생산 업체인 삼일제약을 22일 방문했다.
삼일제약은 이부프로펜 성분 어린이 해열진통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루펜시럽'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부루펜시럽은 2012년부터 편의점 판매가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삼일제약 측에는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량 증대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감기약·해열진통제 공급 확대를 위해 허가(변경 포함) 등 행정 절차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료·제조소 변경 등 신속처리 ▲감기약에 포함되는 마약류·원료물질(코데인, 슈도에페드린 등) 신속 수입승인 ▲기타 행정 처리절차 편의성 부여 등을 검토했다.
또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제약업체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주 52시간 이상으로 연장하는 등 행정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감기약·해열진통제 등 의약품이 시중에 충분히 공급되도록 제약업계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어린이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감기약·해열진통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생산량 증대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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