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1분기 매출 48%↑...처방약·자회사 호조
- 천승현
- 2022-05-02 14:36: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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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영업익 전년비 8배↑...처방약 매출 35% 증가
- GC셀 등 자회사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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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GC녹십자가 주력 사업의 고른 선전과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GC녹십자의 전 사업부문이 성장을 기록했다. 처방의약품 부문의 1분기 매출은 958억원으로 전년대비 34.7% 늘었다. 혈액제제 사업은 전년보다 6.6% 증가한 947억원을 기록했고 백신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보다 62.6% 확대됐다. 올해 역대 최대 물량 수주가 확정된 남반구 독감백신 해외 실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분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은 565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매출 외형 확장과 함께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 측면에서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8.2% 포인트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연결 대상 상장 계열사들도 호실적을 냈다. GC셀은 1분기 매출 83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검체검진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바이오물류 사업이 확장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호조로 매출 4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93.4% 성장했다.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 및 건기식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2배 가량 상승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들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연간 확연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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