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편두통 신약 '레이보우정' 국내 품목허가 완료
- 이혜경
- 2022-05-12 13:53: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허가-급여평가 연계로 심평원 적정성 심의 진행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레이보우정 50mg과 100mg 등 2품목의 허가를 승인했다.
레이보우는 일동제약이 지난 2013년 국내 판권을 확보한 세로토닌(5-HT)1F 수용체에 작용하는 최초의 편두통 치료제다.
허가 적응증은 전조증상을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편두통의 급성치료로 예방 목적으로 복용은 금지된다.
레이보우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혈관수축에 의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지만 24시간 내 한 번을 초과해 복용해서는 안 되며, 이 약 복용 후 8시간 이내에 운전 또는 기계 작동을 해서는 안 된다.
동일한 편두통 발작에 이 약의 두 번째 투여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안 평균 4회를 초과하는 편두통 발작에 대한 투여 시의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기존 트립탄 계열의 치료제는 심혈관계 부작용이 단점으로 꼽혔었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 레이보우 개발사인 미국 콜루시드사와 개발 제휴를 맺고 국내 판매 라이선스를 비롯해 대만 등 아세안 8개국의 판권을 확보했다.
레이보우는 현재 허가-급여평가 연계제도를 활용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 적정성 심사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일동 편두통 신약 '허가-평가 연계' 활용 급여 속도전
2022-03-29 06:00:43
-
일동제약 도입 편두통신약 '라스미디탄' 국내 허가 임박
2022-01-03 06:00:38
-
일동, 편두통 신약 '라스미디탄' 내년 1분기 허가신청
2020-12-22 11:14:40
-
일동 판권 편두통신약 '라스미디탄' 국내 승인 속도전
2020-09-26 06:26:44
-
FDA 승인 편두통 신약 '레이보우' 미국시판 개시
2020-02-10 06:20:2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 10카나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