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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약학회 대표단, 스페인 FIP총회 개막식 참석

  • 정흥준
  • 2022-09-20 09:49:03
  • 스페인보건장관, 주지사 등 참여...21일까지 행사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와 대한약학회 대표단이 18일 스페인 세비야 FIBES에서 열린 세계약사연맹(FIP) 총회 및 학술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Pharmacy united in the recovery of healthcare’라는 주제로 열려 전세계 각국에서 온 2300명의 약사와 약학자가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스페인 보건장관, 주지사, 세비야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ominique Jordan FIP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약사들이 보건의료인으로서 코로나 환자의 치료 및 예방과 보건향상을 위하여 매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재난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보건의료인들이 스트레스, 불안, 누적된 피로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에서 희생된 보건의료인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전에 열린 FIP Council Meeting에서는 2023-2027년 임기의 신임 회장과 3명의 부회장 등 임원 선출과 사업계획, 정관 개정, 예산, FIP Statement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현 FIP 부회장이며, 호주 약사회 회장이었던 Paul Sinclair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FIP 총회 및 학술대회는 오는 9월 21일까지 계속된다. 다음 총회인 2023 FIP 총회는 호주의 브리스번에서 개최된다. 2024년 FIP 총회는 South Africa의 수도 Cape Town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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