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서울대 자퇴생, 의약대는 16명...이공계는 1310명
- 강신국
- 2022-09-21 11:32: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문정복 의원 "자퇴생 중 이공계가 65.8%... 의약대 진학에 몰려"
- 의약대생 자퇴는 0.8% 수준...2019~2021년 단 1명도 없어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서울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2~2022년 8월) 서울대 자퇴생(학부 기준)은 총 1990명이었다.
연도 별 현황을 보면 작년(2021년) 자퇴생이 총 3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2012년 자퇴생 120명 대비 2.75배 증가한 수치다.
단과대 별 자퇴생 수 상위 3개 학과는 모두 이공계열로 ▲공과대학(551명·27.7%) ▲농생명과학대학(489명·24.6%) ▲자연과학대학(270명·13.6%) 순으로, 이는 전체 자퇴생의 65.8%(1990명 중 1310명) 수준이다.
반면 의·약대의 최근 10년 자퇴생 수는 총 16명에 그쳤으며, 이는 전체 자퇴생 중 0.8% 수준에 불과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의약대는 2019~2021년 3년 간 자퇴생이 단 1명도 없었다.
학년 별 자퇴생 현황의 경우 ▲1학년(1070명·53.8%) ▲2학년(483명·24.3%) ▲3학년(303명·15.2%) ▲4학년(131명·6.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기 별 자퇴생 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7~2021) 1학기 자퇴생은 93명에 불과했으나, 2학기 자퇴생은 무려 1074명에 달했다.
문정복 의원실은 "이는 대부분 자퇴생이 의·약학대 진학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했다.
문정복 의원은 “이공계열 자퇴생의 급증은 과학기술 발전의 근간을 약화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대학교는 물론, 교육부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팔수록 손해라도 일단 잡자"…제약업계 변칙 영업 확산
- 2창고형 첫 폐업 사례 나오나…전북 A약국 돌연 영업중단
- 3HLB 진양곤 회장 차녀 진인혜, 차세대 항암사업 전면 배치
- 4국산 CAR-T 첫 등장…4월 의약품 허가 '봇물'
- 5LG화학, 제일약품에 28억 손해배상 소송 청구한 이유는
- 6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7"혁신제약, 항구적 약가우대…성분명 처방 의사 처벌 없애야"
- 8'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9과소비 유발 창고형약국…'언젠가 쓰겠지' 소비자들 지갑 열어
- 10의료계, 한의사 PDRN·PN 주사 정조준…불법시술 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