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논란 대단히 죄송…항바이러스제 연구 정진"
- 이정환
- 2022-10-20 1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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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 증인 출석 일양 김동연 대표, 사죄
- "연구결과 토대로 보도…물의 일으켜 죄송하나, 신약 개발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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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사안은 경찰 수사중이며, 일양약품은 항바이러스제를 중심으로 신약 개발에 계속 집중하겠다는 입장도 개진했다.
20일 김동연 대표는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증인 출석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신현영 의원은 일양약품이 코로나19 초기 자사 의약품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사를 보도한 것에 대해 연구결과 등 사실에 기반한 것인지, 보도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김동연 대표는 "연구 초기 단계 국내 제약사들이 자본이 없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라이센스 아웃해서 파트너를 찾기위한 홍보수단"이라고 답했다.
이어 신 의원은 기사 보도로 일양약품 주가가 1만9700원에서 최고 10만6500원까지 오른 것을 지적하고 오너 일가 4명이 8만2000주 가량을 매도한 것을 제시하며 "주가를 올려 놓고 그 자금으로 상속세를 마련한게 아닌지 상당히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다. 기사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도됐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대표로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일양약품은 10년전부터 항바이러스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는 사과드리나, 국민보건과 안전을 위한 신약을 위해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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