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제약, CPHI서 기능성 원료 공급·제품개발 협력 확대
- 이석준 기자
- 2026-09-01 10:15: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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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초크 추출물 ‘Bilear’ 등 주요 기능성 원료 소개
- 국내외 제조사·브랜드사와 제품 개발·원료 공급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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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오제약은 ‘CPHI Korea 2026’에서 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업계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삼오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초크 추출물 ‘Bilear’, 활성형 엽산 ‘Quatrefolic’, 비타민K2 ‘MenaQ7’, 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디 ‘Lynside Pro SCB’, 정향꽃봉오리 추출물 ‘Clovinol’,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Astalif’ 등을 소개했다.
회사는 각 원료의 기능성과 차별화 요소, 제품 적용 가능성을 알리는 한편 제조기업 및 브랜드 관계자들과 원료 공급과 제품 개발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전시 품목인 Bilear는 담즙 분비와 지방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아티초크 추출물이다. 삼오제약은 체중 관리와 함께 소화 건강에 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제품 개발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을 직접 개선하거나 치료한다는 접근은 배제하고, Bilear가 인정받은 고유 기능성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Quatrefolic은 체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성형 엽산 원료다. 삼오제약은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 중심이었던 엽산 제품의 소비층을 일상적인 영양 및 혈중 호모시스테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로 넓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MenaQ7은 MK-7 형태의 비타민K2 원료로 뼈 건강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Lynside Pro SCB는 효모 유래 프로바이오틱스인 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디를 활용한 장 건강 소재다.
Astalif는 천연 유래 아스타잔틴 원료로 항산화와 눈 건강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며, Clovinol은 정향꽃봉오리에서 유래한 숙취 해소 기능성 원료로 소개됐다.
삼오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한 소화·심혈관·장·눈 건강 분야의 시장 수요를 토대로 국내외 제조기업 및 브랜드사와 원료 공급 및 제품 개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오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시장의 요구와 제품 개발 방향을 확인했다”며 “과학적 근거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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