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 과기정통부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 최다은 기자
- 2026-08-13 09:11: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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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매출 대비 평균 11% 이상 R&D 투자
- 국내외 특허 43건·의료기기 품목허가 218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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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시지메드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에서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지메드텍은 연구개발(R&D) 투자와 핵심 기술 확보를 비롯해 연구성과를 의료기기 제품화와 글로벌 인허가로 연결하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지메드텍은 1999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27년간 척추·정형외과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해 왔다.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평균 11%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핵심 기술 확보와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외 등록 특허는 43건으로 집계됐다. 특허를 포함한 상표권과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은 총 56건이다. 연구개발 성과를 제품 상용화와 국내외 인허가로 연결해 총 218건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도 확보했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수술 절개와 조직 손상을 줄이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용 임플란트 시스템을 비롯해 체내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마그네슘 합금 의료기기, 환자 맞춤형 제품 제작을 위한 금속 3D 프린팅 기술 등이 있다.
시지메드텍은 연구개발 기획부터 제품 설계와 시제품 제작, 성능·안전성 검증, 국내외 인허가, 생산 이관 및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연구소의 연구인력과 연구환경, 연구개발 투자, 연구성과 및 기술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이번 지정은 27년간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뿐 아니라 연구성과를 제품과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생분해성 소재, 금속 3D 프린팅,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분야의 연구개발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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