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 美 올리고·펩타이드 컨퍼런스서 개막 기조발표
- 최다은 기자
- 2026-08-12 09:13: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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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샌프란시스코 개최 글로벌 전문 컨퍼런스서 PNA 경쟁력 소개
- 美 켐진스 협력 기반 연구개발·사업 기회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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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HLB파나진이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컨퍼런스에서 독자 플랫폼 기술인 인공핵산(PNA)의 경쟁력과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HLB파나진은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Oligonucleotides & Peptides Xchange – San Francisco 2026)'에서 개막 기조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표 주제는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The Overlooked Oligo: Why PNA Deserves a Closer Look in Your Pipeline)'다. 회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PNA의 기술적 강점과 신약개발 플랫폼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책임자와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하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분야 전문 컨퍼런스다.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와 약물전달 기술, CMC(화학·제조·품질관리), 공정개발 등을 주제로 기조발표와 전문가 토론, 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된다.
HLB파나진은 발표에서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대비 PNA가 갖는 높은 결합력과 안정성 등 차별화된 기술적 특성을 소개하고, 그동안 활용이 제한됐던 배경과 함께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조발표는 미국 PNA 유통 파트너인 켐진스(ChemGenes)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HLB파나진은 현재 켐진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PNA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협력과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PNA는 높은 결합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큰 소재"라며 "이번 발표를 통해 글로벌 연구자와 제약기업에 PNA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연구개발 협력과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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