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 지주사 전환 첫 성적표…매출 2465억·1조 시동
- 이석준 기자
- 2026-07-01 16:56: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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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익 136억·순이익 100억…영업현금흐름 137억 확보
-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사업별 전문법인 운영 본격화
- 사업 전문성·R&D·CDMO 강화…2030년 매출 1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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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아주약품이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첫 연간 실적에서 매출 2465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 전문법인 체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확보하며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를 향한 첫 성적표를 내놨다.
3월 결산법인인 아주약품이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제2기(2025년 4월~2026년 3월) 매출은 2465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5%를 나타냈다.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총자산은 1812억원에서 1863억원으로 증가했고 부채는 995억원에서 945억원으로 감소했다. 자본은 818억원에서 918억원으로 늘었으며 장기차입금은 124억원에서 53억원으로 줄었다.
아주약품은 지난해 3월 1일 지주사인 아주홀딩스를 설립하고 의약품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아주약품을 비롯해 CSO 통합관리법인 아주얼라이언스, 건강기능식품 판매법인 아주헬스케어, 의료기기 사업을 맡는 아주메디칼 등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현재 아주홀딩스가 아주약품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주사는 투자와 자회사 관리, 지적재산권 관리 등을 맡고 각 계열사는 의약품, CSO,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사업부별 전문성 확보와 연구개발(R&D) 기반 강화,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 확대, 생산성 중심 영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처음 받아든 연간 성적표다. 회사는 사업별 전문성 강화와 R&D, CDMO 역량 확대를 통해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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