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창사 이래 첫 배당 지급
- 최다은 기자
- 2026-04-21 09:13:2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첫 배당으로 성과 공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제이비케이랩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주 대상 배당을 실시했다. 지난 10여 년간 이어온 연구개발(R&D)과 생산 인프라 구축, 유통망 확대 등 선행 투자를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장봉근 대표는 이번 배당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했다. 개인 이익보다 회사의 현금 유동성과 향후 투자 여력 확보가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장 대표 몫으로 남은 재원은 R&D와 유전체 분석 기반 신사업, 생산 인프라 강화, 인재 확보 등에 재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경기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오너 경영진의 책임경영 여부가 시장의 주요 평가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일부 기업이 실적 부진에도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비판을 받는 가운데, 최대주주가 배당을 자진 포기하거나 투자 확대에 나서는 사례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제이비케이랩은 이번 결정을 통해 ‘주주환원’과 ‘미래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 일반 주주에게는 첫 배당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최대주주는 배당을 유보해 성장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를 택한 것이다.
회사는 올해를 주주친화 경영 원년으로 삼고 향후 실적 개선 시 중간배당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동시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 질병 예측 솔루션, 암·치매 분야 연구개발, 약국 기반 전문 영양상담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 투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장봉근 대표는 “이번 배당은 그동안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과 성과를 나누기 위한 결정”이라며 “최대주주로서 배당을 수령하기보다 회사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주환원과 재무 안정성, 성장 투자를 균형 있게 추진하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4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5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업체들 일제히 "정상 유통"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 10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대주주 강덕영→2세 강원호 변경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