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사노피와 독감백신 등 5종 코프로모션 계약
- 김진구 기자
- 2026-03-25 1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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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사업부 신설…“주사제 영업력·콜드체인 시스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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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휴온스가 글로벌제약사 사노피와 손잡고 백신 사업에 진출한다.
휴온스는 25일 판교 본사에서 사노피 한국법인과 백신 5종의 국내 유통·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4월 1일부터 인플루엔자·성인용 백신 등 5개 품목의 국내 유통과 영업을 맡는다.
계약 대상 품목은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에플루엘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아다셀‘ ▲A형간염 백신 ‘아박심 160‘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등이다.
휴온스는 백신 사업 확대를 위해 최근 전담 조직인 ‘백신사업부’를 신설했다. 기존 주사제 영업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기관 대상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메리트씨주·휴닥신주 등 냉장 주사제 유통 경험을 기반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단위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사노피와의 협력은 휴온스가 글로벌 수준의 공중보건 파트너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노피의 혁신 솔루션과 휴온스의 의약품 영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백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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