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휴톡스’ 중국 첫 출하…하반기 유통
- 이석준 기자
- 2026-03-16 0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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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PA 허가 획득…국내 기업 두 번째 중국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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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첫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 협력사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IMeik Technology)의 100% 유통 자회사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차 물량을 선적했다고 16일 밝혔다.
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이다. 미간주름과 눈가주름 개선 등 미용 목적과 치료 영역에서 사용된다.
아이메이커는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중국(홍콩·마카오 포함) 지역 독점 수입·유통권을 확보한 뒤 현지 개발 절차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휴톡스 100단위 제품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 출하된 제품은 중국 보건당국의 품질검사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지 유통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로써 휴톡스는 중국에서 일곱 번째, 국내 기업 제품 가운데서는 두 번째로 상업화된 보툴리눔 톡신이 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첫 출하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유통과 마케팅을 위해 아이메이커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휴톡스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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