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동두천약사회, 통합돌봄 활성화 위해 맞손
- 강혜경 기자
- 2026-03-18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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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및 디지털 기반 보고 시스템 활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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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 연천군약사회(회장 김주식)와 동두천시약사회(회장 김의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열린 간담회는 고령화가 심화되고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하고 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사회는 통합돌봄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내 거주 유지 ▲의료·요양·복지 서비스의 연계 ▲지역 자원의 통합적 활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통합돌봄 사업에서 약사회가 지속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단순 의약품 조제를 넘어 복약관리, 건강상담, 방문약료 등 지역주민 건강관리 중심의 기능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통합돌봄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기록 및 보고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도구로 챗GPT를 활용하는 방안도 소개됐다.
김주식 연천군약사회장은 "통합돌봄은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보건의료 패러다임으로 약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의순 동두천시약사회장 역시 "이번 간담회는 지역 약사회간 협력을 통한 통합돌봄 실현 및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및 현장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는 향후 ▲통합돌봄 사업 정보 공유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 마련 ▲지역 보건·복지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을 실질적인 통합돌봄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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