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수출입협회, ‘제2회 제약무역인의 밤’ 개최
- 김진구 기자
- 2025-12-03 1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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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회 제약무역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수협 류형선 회장을 비롯해 임강섭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업계·회원사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약무역 현장에서 활동해 온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계·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내 제약무역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로그램은 ▲우수 협력기관·유공자 표창 ▲특별초청 강연 ▲청소년동아리연맹 공연 ▲만찬 ▲경품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강연에서 김은영 중앙대약대 교수는 ‘제약바이오, 2025년 회고를 통한 2026년 기대’를 주제로 글로벌 산업 흐름과 국내 제약무역의 향후 과제를 짚었다.
류형선 회장은 “올해는 원료의약품 수급 차질·물류비 상승·미국 관세 논의 등 어려운 환경이 이어졌지만 제약무역인들의 노력으로 3분기 누적 의약품 수출이 78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5%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회원사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수출입 애로 해소와 글로벌 무역 기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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