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여약사 비둘기회 신임 회장에 김남주 약사
- 김지은
- 2025-11-14 10:06: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38차 정기총회서 선출…신임 감사에는 강희윤·김경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강희윤 회장은 "지난 한해 5월 전지 연수회, 2월 노숙인 쉼터, 9월 천안 소아암센터 지원 행사를 비롯해 여러 소규모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집행부와 회원분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친목 도모는 물론 봉사 활동에도 비둘기회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약사회는 약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하고 있다”면서 “오랜 숙원인 한약사 문제 해결에 전력하고 있고 성분명 처방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전담 TF를 상시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약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비둘기회 선배들께서 적극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과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도 이 자리에서 비둘기회 회원들을 향해 약사회의 리더로서 약사의 공공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며, 약사회도 현안 해결을 위한 법 개정을 비롯해 약사직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비둘기회는 34대 신임 회장으로는 김남주 약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감사에는 강희윤 회장과 김경희 약사가 추대했다. 임원 선출 건은 신임 회장에 위임하기도 했다.
김남주 신임 회장은 “비둘기회가 화목하게 정을 나누고 아름답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 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2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3'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4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5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 6CMC 역량 강화, 제약·바이오 안보전략 핵심 의제로
- 7"눈 영양제 효과 없다고요? '이것' 확인하셨나요?"
- 8부광약품, 회생절차 유니온제약 인수 추진…"생산능력 확충"
- 9제네릭사, 카나브·듀카브 이어 듀카로 특허공략 정조준
- 10경보제약, ADC 생산 전면에…종근당 신약 속도 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