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2세 경영 유엔에스바이오, 항암제 개발 속도
- 이석준
- 2023-01-10 10:22: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나이티드-서울대기술지주 합작사 연구소기업 최종 허가
- 유나이티드 기술과 서울대기술지주 특허 활용 항암제 개발 기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유엔에스바이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업주 강덕영 대표이사 회장(76) 아들 강원호(47)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설립한 '유엔에스바이오'가 항암제 연구소기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기관 등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이전받아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R&D(연구·개발) 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다.
유엔에스바이오는 지난해 추진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서울대(병원/약대) 기술 활용 차세대 항암제 신약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 조인식에 의거해 설립됐다. 서울대병원(연구중심병원)과 서울대 약학대학의 기술로 출자하는 최초의 연구소기업이다.
강원호 유앤에스바이오 대표는 "연구소기업 등록을 통해 항암제 신약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항암제시장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어깨를 견주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엠에스바이오 지분은 오너일가가 70.39%를 쥐고 있다. 70.39% 중 대부분은 강원호 대표 몫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4.98%를 보유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9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10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