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몰이 '마운자로', 당뇨병 보험급여 등재 도전
- 어윤호
- 2025-08-22 0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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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평위 상정 위한 심평원 논의 진행
- 임상 통해 심혈관계 사건 혜택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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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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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GIP/GLP-1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의 급여 신청을 제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상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비만치료제이자 당뇨병치료제인 마운자로가 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지켜 볼 부분이다.
마운자로는 주 1회 투여로 GIP 수용체 및 GLP-1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단일분자 주사제로, 인슐린 분비 촉진, 인슐린 민감도 개선, 글루카곤 농도 감소를 통한 혈당 강하, 위 배출 지연을 통한 음식 섭취 감소 및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워낙 비만이 유명하지만 마운자로의 당뇨병 영역에서 성과는 상당하다. 혈당 조절 목표를 넘어, 10명 중 6명이 저혈당 위험 증가 없이 정상 혈당 수치를 달성해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과 사망률 감소라는 치료의 궁극적 목표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뇨병에서 무려 '관해'라는 개념의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당뇨병 영역에서 마운자로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단독요법, 병용요법)'로 허가됐다.
2형당뇨병 적응증 허가는 위약, 세마글루티드(1mg), 인슐린데글루덱(100U/mL), 인슐린글라진(100U/mL) 대비 마운자로(5mg, 10mg, 15mg)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5개의 SURPASS 3상 임상시험(총 6278명 대상)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마운자로는 모든 연구에서 대조군 대비 및 기저치 대비 당화혈색소(HbA1c)를 유의하게 개선했다.
한편 최근에는 마운자로의 심혈관계 혜택을 입증한 3상 SURPASS-CVOT 연구의 톱라인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연구에서 마운자로는 심혈관계 질환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을 포함하는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3) 발생률에서 트루리시티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면서 임상시험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당화혈색소, 체중, 신장 기능,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의 주요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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