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궤양성 대장염약 '아사콜' 국내 도입
- 이지명
- 2003-02-28 1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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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티롯社 개발 FDA 승인 오리지널약…10월경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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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궤양성 대장염치료제 '아사콜(Asacol)'을 오는 10월 국내에 본격 도입한다.
스위스 티롯社의 아사콜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발매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항염증제인 메살라진 성분을 함유한 아사콜은 값이 싸지만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 제제, 가격이 고가인 면역억제제 등 기존의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보다 가격, 약효, 안전성이 우수하다.
특히 위, 소장에서부터 작용하던 기존 제제와 달리 소장 말단에서 녹고 치료부위인 대장 전체에 집중 작용해 순응도와 농도를 높여줌으로써, 적은 복용으로 치료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한편 대웅제약은 삶의 질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궤양성 대장염 등의 선진국형 질환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질환의 개발 및 도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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