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기술도입 비대흉터치료제 2a상 조기 종료
- 황진중
- 2023-05-10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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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T101' 아시아 독점 판권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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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진중 기자] 휴젤은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라 'BMT101'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고 임상 2a상시험을 조기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BMT101은 휴젤이 지난 2013년 11월 올릭스로부터 아시아 지역 연구개발(R&D)과 생산, 상업화 권리 등을 확보한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계약금은 선급금을 포함한 10억원 규모다.
휴젤은 BMT101 임상 1상시험을 지난 2018년에 완료했다. 같은해 임상 2a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고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해왔다.
휴젤은 이번 계약 해지와 임상 2a상 조기 종료에 따라 BMT101을 올릭스에 반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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