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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약대 총동문회 총회서 선후배 교류의 장

  • 정흥준
  • 2023-05-22 16:01:53
  • 서삼종·유동률·신흥수·김영수·노영옥 공로패 수여
  • 재학생 10명에 장학금...학교 버스투어도 진행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정현철)는 21일 오전 약대 3호관에서 홈커밍데이 총회를 열고 선후배 동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총회에서는 장학재단설립 절차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고, 내년 개교 7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준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문들이 참여했다. 동문회는 자랑스러운 모교 발전에 기여한 서삼종, 유동률, 신흥수, 김영수, 노영옥 동문에게 감사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10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총회 이후 학교 버스투어도 이어졌다. 1964년 입학한 11회 기수는 전원이 참석했다. 20살에 만난 친구들이 어느덧 80살이 돼가는 동문들은 손을 잡고 투어를 마쳤다.

또 동문들의 기부로 완성된 약대 3호관을 시작으로 후배들의 아지트 동아리방이 있는 2호관, 교수연구동 1호관돠 약초원 탐방까지 진행했다.

안유빈 약대 학생회장이 요즘 학생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PPT를 맡기도 했다. 약사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소통과 관계망’을 잘 구축하는 후배들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총회에는 민영돈 조선대학교총장, 기성환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장, 박춘배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강원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장, 정효성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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