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 "1공장 부분 재가동…내년 정상화 기대"
- 김진구
- 2023-07-03 2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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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복구 총력…창립 27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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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1공장은 지난 4월 19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당시 사무동을 제외한 일부 생산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 다만 생산시설 화재로 인해 복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사고로부터 두 달여가 지난 3일 1공장이 부분 재가동이 들어갔다. 다산제약 임직원과 GMP 전문업체인 가온이앤아이 측이 힙을 합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다산제약 측은 설명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수개월간 생산이 늦춰질 수 있는 상황에도 위탁사들의 이해와 배려로 다산제약 임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달이 만에 공장 재건축과 생산시설 도입이 완료됐고 부분 재가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부분 재가동뿐 아니라 나머지 생산시설에 대해서도 내년부터는 완전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산제약은 3일 제1공장 재가동과 더불어 7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 떡 지급 행사도 진행했다. 1996년 7월 1일 다산메디켐으로 설립된 다산제약은 의약품 도소매, 천연물 사업, 합성 사업, 완제의약품 사업 등으로 연매출 670억, 수출 700만 달러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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