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약 ‘티사브리’ 시판 중단
- 윤의경
- 2005-03-01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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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환자서 중추신경계 치명적 감염증 사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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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Biogen)과 이랜(Elan)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티사브리(Tysabri)를 사용하던 환자가 중추신경계의 치명적인 감염증으로 사망하자 티사브리의 시판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티사브리와 애보넥스(Avonex)를 2년간 사용하던 환자에서 진행성 다발병소 백질뇌독성(progresssive multifocal leukoencephalopathy)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티사브리만 사용하는 환자에서 이런 증상이 발생했을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씨 병에 대해 시행하던 티사브리의 임상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티사브리는 선택적 부착 분자(selective adhesion molecule)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알파-4 인터그린(alpha-4 integrin)을 차단하는 단일클론 항체다.
티사브리는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이랜과 신약파이브라인을 확대하려는 바이오젠에게 연간 10억불 이상의 매출을 안겨줄 제품으로 기대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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