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약대 천연물 의약품 특화사업 가시화
- 김태형
- 2005-03-06 1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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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길 학장 “전문성·봉사정신 갖춘 약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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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전남대 13대 약대학장에 취임한 최보길 신임학장(53)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의약 분업에 이어 약대가 6년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약대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재학생들의 임상 약학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 교육을 확대해 사회가 원하는 전문인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 학장은 또 “학생들에게 일정시간 공인단체에서 봉사하도록 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몸소 체험하게 해 ‘봉사하는 전문직종’으로서 바람직한 약학도의 모델을 정립하고 싶다”면서 “주부교실 등을 통해 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연구 역량 강화를 주요 사업으로 제시한 최 학장은 “약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연물 의약품 특화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 사업이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형 연구 프로젝트 추진, 나아가 타 약대와의 협력을 통해 약학연구센터(PRC) 설립도 추진해 연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 학장은 “올해 실시되는 대교협 학문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동문들과의 협력강화, 교수-학생-직원들간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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