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약품, 1천억 매출목표...제2도약 선언
- 최은택
- 2005-03-10 08:53: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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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옥 입주식, 낙민동 시대 본격 개막...첨단 물류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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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회사 측은 약업계 인사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낙민동 신사옥 입주식겸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사옥 입주를 공식화하는 테잎 커팅을 시작으로 물류센터 견학, 기념행사, 연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주만길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영남권을 선도하는 의약품 물류센터 기능을 할 것"이라며 "의약품 물류뿐만 아니라 제약사 거점 물류센터로서의 기능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주 회장은 이어 "협회차원에서 3자물류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3자물류를 통해 도매업계의 대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주철재 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75년 부산 중구 신창동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 30년이 경과됐다”면서 "현재 임직원수는 85명, 배송차량 10대, 금년 매출목표 1,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세화약품은 앞서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대지 850평, 건평 1500평 규모 4층 건물에 자동화 컨베이어시스템, 입·출고 리프트, 최신 물류전산정보시스템을 구축한 물류센터를 건립, 지난달 입주했다.
회사측은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부산경남지역의 대형의약품 물류센터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회사 대강당을 약업계 행사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영남지역 쉼터로서도 이익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주 회장은 기념사에 앞서 “도매업계 환경이 무척 어려운 시기여서 대규모의 시설과 설비투자를 벌인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다는 게 평소 소신이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고 지도편달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화약품은 이날 동래구 소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 들이 쌀 250포를 이진복 동래구청장에게 기탁했다.
또 신사옥과 물류센터를 건립한 시공업체 대표와 설계회사, 자동화설비업체 대표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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