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포스트, 6개 제약사 '경영참가' 입장
- 최봉선
- 2005-04-04 18:20: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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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경동 삼일 일성 삼아 환인...배당-자본변경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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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약사의 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미국 투자자문회사인 '바우포스트'가 최근 공시를 통해 경영참여 입장을 밝혔다.
4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개정 증권거래법에 따라 5% 이상 주식 대량보유자의 보유목적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다시 보고받은 결과 외국인 71명, 내국인 1,454명등 총 1,525명이 보유목적을 '경영참가'로 공시했다.
이 가운데 바우포스트는 현대약품(12.59%), 경동제약(10.94%), 삼일제약(12.88%), 일성신약(8.75%), 삼아약품(9.32%), 환인제약(11.11%) 등 6개 제약사에 대해 주식보유 목적을 모두 '경영참가'로 변경보고했다.
또한 세부목적항목 10가지 가운데 '배당금 결정'과 '자본금 변경' 등 2가지에 대해서만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이들의 목적이 수익성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관심사항은 배당에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증권가 일각에서 바우포스트가 인수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으나 이미 제약사들은 일정비율 자사주를 매입해 놓았고, 우호지분도 적지 않아 인수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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