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 판매-일반관리 비용 긴축 나서
- 최은택
- 2005-04-16 06:58: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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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대비 5.01%...전기대비 0.4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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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체는 지난해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2.48% 증액한 반면 매출액 대비 비율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감사자료를 제출한 94개 도매업체를 분석한 판관비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들업체의 지난해 판관비는 총 2,474억9,200만원으로 전기대비 2.48% 증가했다.
또 매출액 대비 평균 판관비 비율은 5.08%로 전기 5.51%와 비교하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마진율이 7.59%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처럼 일반관리비의 자연증가분 외에 기타 판매비용이 거의 늘어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기업별로는 보나에스가 매출액대비 판관비 비율이 1.66%로 가장 낮았고, 유니온팜 1.90%, 개성약품 2.13%, 백제에치칼 2.62%, 신용산약품 2.70%, 소화 2.82%, 광림약품 2.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림양행 31.26%, 온누리건강 17.62%, 유나이티드인터팜 14.03%, 원풍약품 13.75%, 경일약품 12.43% 등으로 높았다.
또 유니온팜이 전년도 43억원에서 11억9,000만원으로 72.86% 감축하는 등 24개 업체의 판관비가 전년보다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우팜, 지오영, 건화약품, 보부양행, 엘스타약품, 대전지오팜, 씨에라팜, 기영약품, 경일약품 등은 판관비를 30% 이상 늘렸다.
한편 12월 결산 제약 및 코스닥 제약사 40곳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율은 36.06%로 집계돼 도매업체와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통업체의 판관비는 제조업과는 달리 유통마진폭에서 조율해야 한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와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고, 기업분석에 있어 제조사인 제약사와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부여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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