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한마음체육대회 "내년에 또 만나요"
- 최은택
- 2005-05-16 08:55: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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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국도매 화합의 장...전직원 참여행사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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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용두초등학교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가 약국주력 도매업체와 병원주력 업체 중견간부들, 회사 대표, 제약사 도매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경기는 병원주력 업체와 약국주력 업체를 청·백룡팀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축구, 족구, 정글피구 등 구기종목과 림보, 천하장사, 응원전 등 다채로운 오락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을 웃음짓게 했다.특히 서울도협 회장단-이사회와 중앙회 주만길 회장, 약사회 원희목 회장,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등이 별도로 상품을 내놓아 참가자 중 상당수가 1개 이상의 경품이나 상품을 받아갈 만큼 풍성했다.서울시도협은 이날 행사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다음부터는 전직원이 참가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체육대회를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황치엽 회장은 이와 관련 “한마음체육대회를 내년에도 계속 할 수 있을 지는 차기 회장과 집행부의 의지에 달려있다”면서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체육대회가 호응을 얻어, 될 수 있으면 체육대회가 전직원과 나아가서는 직원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약업인 가족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서울경기 지역 약국주력 도매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 구보현 회장은 "그동안 에치칼 도매 간부들과 왕래가 없어서 우연히 만나도 서먹했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알고, 가까와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황치엽 회장과 협의해 체육대회를 정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에치칼 팀인 청룡팀이 축구에서 5대 0으로 백룡팀을 압도하는 등 여러 경기에서 승점을 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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