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당 월평균 건보수입 1위 '부산 서구'
- 최은택
- 2005-09-07 06:39: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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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시군구별 지급실적...10개 지역 4천만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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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동안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약제비를 가장 많이 지급받은 지역은 부산시 서구로 약국 1곳당 월평균 7,117만원의 건보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의료기관이 거의 없는 경북 울릉군과 인천시 옹진군은 월평균 각각 131만, 355만원을 지급받아 전국 시군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6일 건강보험공단의 상반기 ‘시군구별 약국 기관수 및 급여실적’에 따르면 전국 247개 시군구 소재 2만144개 약국에 지급된 약제비는 총 3조4,025억원으로 약국 1곳당 월평균 2,815만원의 건보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울산시가 약국 1곳당 월평균 4,257만원을 지급받아 가장 많은 건보수입을 기록했으며, 부산시 3,179만원, 전북 3,066만원, 광주 3,002만원, 제주 2,996만원, 대구 2,942만원, 경남 2,942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충북은 2,574만원으로 울산시와 비교해 60% 수준에 머물렀다. 서울시(2,574만원), 경기도(2,651만원), 전남(2,732만원), 인천(2,780만원), 경북(2,815만원), 충남(2,833만원), 대전(2,866만원), 강원(2,888만원) 등도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시군구별로는 부산시 서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117원의 건보수입을 올렸으며, 울산시 남구(6,432만원), 서울 종로구(4,788만원), 인천 중구(4,641만원), 대구 중구(4,618만원), 대구 남구(4,552만원), 강원 강릉(4,383만원), 고양 일산구(4,222만원), 광주 동구(4,112만원), 전주 덕진구(4,027만원) 등 9곳도 4,000만원이 넘었다.
이에 반해 경북 울릉군(131만원), 인천 옹진군(322만원), 부산 강서구(897만원), 강원 정선군(912만원) 등 4곳은 1,000만원 이하로 최하권을 형성했다.
강원 양양군(1,218만원), 강원 고성군(1,300만원), 충북 청원군(1,339만원), 경북 영양군(1,347만원) 등 4곳도 1,500만원을 밑돌았다.
또 전체 시군구지역 중 57%(141개 지역)가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의 건보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고, 3,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은 60개 지역, 1,5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은 28개 지역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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