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페린' 겔, 중등증 이상 여드름에 효과적
- 윤의경
- 2006-03-08 08:51: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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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약물과 병용시 효과적, 내약성도 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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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린(Differin) 겔을 다른 국소용 또는 경구용 항생제와 병용했을 때 중등증 이상의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베일러 의대의 잔 E. 울프 주니어 박사와 연구진은 400여곳의 피부과에서 1,979명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디페린 겔을 사용하도록 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4상 다기관 임상을 시행했다.
피부과전문의들은 난치성 여드름의 경우 다른 레티노이드 계열약이나 염화 벤잘코늄, 국소용/경구용 항생제를 필요시 재량에 따라 투여했다.
그 결과 다른 여러 제품과 병용했을 때 디페린 겔은 내약성이 우수하고 효과적이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레티노이드 계열의 여드름약으로 이상적이라고 울프 박사는 평가했다.
울프 박사는 디페린 겔이 피부세포의 과다침작을 정상화, 피부의 숨구멍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하여 새로운 여드름 형성을 막고 기존 여드름 치료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여 1차 요법제 또는 추가 요법제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디페린 겔의 주성분은 어댈팰렌(adalpalene) 0.1%. 프랑스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갈더마코리아가 수입완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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