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객 챙기는 제약사
- 최봉선
- 2005-03-04 0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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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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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대 학생들의 동우회가 예술 발표회를 앞두고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제약사에서 찬조를 받기로 했다고 한다. ▶이 학교 출신 의사들의 부탁이고 앞으로 고객이 될 예비의사들의 행사인 만큼 안들어 줄 수 없다는게 제약사의 입장. ▶정확한 찬조금액은 알 수 없으나 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에는 '학술세미나 등에서 식음료 비용 등은 1인당 5만원 내외로 한다'고 되어 있다. ▶액수를 떠나 이제는 학생들까지 찬조금이 만연되고 있고, 학생들도 이런 행사에 '제약사=봉' 처럼 찬조는 당연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데 더 큰 문제가 아닐런지.
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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