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약사 정보가"…사이버연수원, 개인정보 관리 허점
- 김지은
- 2023-09-18 18:25: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로그인 하자, 특정 약사 이름·전화번호·점수 등 공개 노출
- 약사들 “개인정보 이렇게 관리해도 되나” 불만 표출
- 약사회 “18일 오후 기점 복구 완료…원인 파악 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8일 지역의 한 약사는 데일리팜에 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에 접속했다 다른 약사의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게 됐다고 알려왔다.
이 약사는 “전날 접속했을 때만 해도 정상적이었는데 17일 연수교육을 들으려 접속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 등의 정보가 나와 놀랐다”며 “잘못 로그인을 했나 수차례 확인을 했는데도 고객정보에 다른 약사의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등이 게재돼 있었다”고 말했다.
약사는 이름, 연락처, 이메일을 제외한 약사 면허와 아이디, 소속 분회는 본인의 정보가 맞았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오전에 소속 분회, 대한약사회에 연락해 문의했더니 사이버연수원 업데이트 과정에서의 오류라며 내일 중으로 복구된다고 하더라”면서 “약사의 개인정보가 이렇게 엉망으로 관리되도 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약사회 사이버연수원을 관장하는 약학정보원 측은 특정 약사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데이터 오류로 발생한 일시적인 문제인데 18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복구해 연수원을 재오픈 했다고도 설명했다.
약정원 관계자는 “관련 상황은 파악됐고 데이터 오류가 맞다”며 “특정 약사 이름, 연락처, 이메일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은 확인됐다. 현재 여러 약사가 아이디로 로그인을 했을 때 해당 약사의 이름, 연락처, 이메일 등 개인 정보가 떴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어느 범위까지 유출됐는지, 오류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만약 외부로 회원 약사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 그에 따른 처리 절차가 자체적으로 마련돼 있다. 그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약사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와 상의해 해당 약사에게 사실을 알리고 사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약사에게는 사실 굉장히 죄송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
말많고 탈많았던 약정원의 변신..."일 많이 했습니다"
2021-09-29 17:11
-
약정원 IT 개발자 줄 퇴사…약사회 연계사업 어쩌나
2022-07-15 14:16
-
"처방 전달, 조제취소 딱 3분"...약사들이 말한 PPDS
2023-07-25 16:5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업계 "제네릭 약가, 데이터로 얘기하자"…정부 응답할까
- 2"10년 운영 약국 권리금 7억 날려"…약사 패소 이유는
- 3이양구 전 회장 "동성제약 인수, 지분가치 4분의 1 토막난다"
- 4아로나민골드 3종 라인업 공개…약사 300명 열공
- 5제한적 성분명 처방 오늘 법안 심사…정부·의협 반대 변수로
- 6가슴쓰림·위산역류·소화불량 해결사 개비스콘
- 7국전약품, 사명서 '약품' 뗀다…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포석
- 8저수익·규제 강화·재평가 '삼중고'…안연고 연쇄 공급난
- 9의-약, 품절약 성분명 처방 입법 전쟁...의사들은 궐기대회
- 10정부, 품절약 위원회 신설법 사실상 반대…"유사기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