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편의점협회와 일반약 슈퍼판매 협의
- 박찬하
- 2006-11-22 06:47: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판매허용 대상 소화제·해열제·감기약·드링크 등 꼽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이 입수한 의사협회 이사회 자료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 5월 편의점협회와 업무협의를 갖고,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방향을 조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월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완 의원에게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현황과 이에대한 의료계 의견을 개진했으며 8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일반약 슈퍼판매를 건의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의협은 이 자료에서 전방위 활동의 결과로 지난 10월 17일 민주당 김효석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주장했으며 11월 3일에는 광주광역시의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명시했다.
이와함께 의협은 일반약 슈퍼판매를 관철하기 위한 향후 계획도 일부 밝혔다.
의협은 먼저 약사법 제35조(의약품판매업의허가) 개정을 통해 일반약 슈퍼 및 편의점 판매를 허용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슈퍼판매 대상 일반약으로 소화제, 해열제, 종합감기약, 드링크류 등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꼽은 점도 눈에 띄었다.
관련기사
-
김효석 의원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해야"
2006-10-13 10:47:3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4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5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6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9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10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