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전격사퇴, 김성덕 대행체제 가동
- 홍대업
- 2007-04-29 19: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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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사퇴 기자회견 취소...의협 내부서 회견 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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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및 복지부 금품로비설을 제기했던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29일 하루 앞당겨 전격 사퇴했다.
의사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 회장이 당초 30일 사퇴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으나, 일정을 하루 앞당겨 29일자로 사퇴했다"면서 "따라서 30일부터는 김성덕 회장 대행체제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어 "장 회장 사퇴와 관련 30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던 기자회견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 회장의 조기사퇴는 의협 내부에서 회견을 만류해 이같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회장은 지난달 31일 강원도의사회 총회에서 대국회 및 대정부 금품로비설과 관련된 발언을 회원들 앞에서 언급했으며, 발언내용이 녹취록에 담겨 언론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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