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봉사단 1주년…총13회 2천명 진료
- 류장훈
- 2007-10-24 12:37: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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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4일 창립…향후 해외까지 봉사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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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범한 삼성서울병원의 삼성의료봉사단(단장 이종철)이 1주년을 맞았다.
삼성의료봉사단은 출범 이후 월1회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매회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행정지원직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전국 13개 지역을 돌며 2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에 참여한 의료진수도 연인원 7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현장진료에서 발견된 중증질환자 43명에 대해서는 삼성서울병원으로의 2차 진료를 연계해 정밀진단을 받도록 했다.
특히 삼성의료봉사단은 매회 의료봉사시 의료전용 버스, 응급의료전용 헬기, 앰뷸런스 등을 함께 운영해 최첨단 진료활동을 진행했다.
출범과 함께 마련된 의료전용 버스는 ▲차량전용 최첨단 디지털 X선 장비 ▲환부 절개없이 인체의 장기, 혈관, 조직 등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이동형 첨단 초음파 ▲전기생리학 검사와 자체판독 기능을 겸비한 심전도 등의 첨단 의료장비들을 구비했으며, ▲의료버스 내에 EMR(전자의무기록)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OCS(처방정보전달시스템) 등 전산시스템을 마련, 삼성서울병원의 메인서버(main server)와 연계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병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료가 가능한 전산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전용 헬기와 앰뷸런스를 대기시킴으로써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을 가능케 했다.
정성수 의료지원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과 사랑 속에서 의료봉사단이 삼성의 대표적 의료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는 해외 교포를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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