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아벨록스' 안전성·비용효과 "만족"
- 가인호
- 2007-11-26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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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벨록스 GIANT Study 아시아태평양 임상회의’ 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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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최근 개최된 ‘아벨록스 GIANT Study 아시아태평양 임상회의’에서 발표자들은 하루 한 번 복용으로 복약순응도가 높고 비교 약제에 비해 치료 기간이 짧은 ‘아벨록스’가 만성기관지염(AECB)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아벨록스는 2004년 2월부터 올 10월 현재까지 유럽과 남미, 중동, 아태지역을 포함해 세계 46개국에서 5만5천2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천471명의 의료진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4만7천639명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끝난 상태다.
이번 회의에서 Antonio Anzueto 텍사스대 헬스사이언스센터 교수는 “아벨록스는 표준요법에 비해 더 빠른 AECB 소멸과 회복을 통해 보건의료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며 “이번 GIANT 연구는 목시플록사신 투여가 실제 생활에서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AECB 치료요법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스페인의 심장전문의 Marc Miravitlles 박사는 “아벨록스 400mg 하루 1정 복용요법은 5일 처방이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이가 젊을수록 회복 속도가 빨랐다”며 “또 앞서 다른 치료를 받던 환자들도 기존 처방에 비해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났다는 응답이 80.7%에 달했으며 처방 의사들도 95.9%가 아벨록스의 효과가 매우 좋거나 좋다고 답했고 84.8%는 이전요법보다 낫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부작용 발현율도 0.72%에 불과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도 무려 97.2%에 달했다”며 “73%의 환자들이 투약 3일만에, 95%의 환자들이 투약 5일만에 증상이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아벨록스는 1999년 독일에서 호흡기감염 적응증으로 첫 승인된 이후 현재 경구용제제는 104개국에서, 정주제제는 78개국에서 승인돼 약 5천500만명이 치료를 받았다. 종근당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아벨록스는 만성기관지염의 급성악화, 지역사회획득성폐렴, 급성세균성부비동염, 복잡성 피부 및 피부조직 감염, 합병성 복강 내 감염 등에 대한 약리작용을 입증했으며 부작용이 적고 빠르고 효과적인 최신 항생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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