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 미국서 담도암 치료 승인…적응증 추가 확장
- 손형민
- 2023-11-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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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서도 적응증 추가 전망…급여 확대 논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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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에서도 키트루다가 담도암 1차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생겼다. 개발사인 MSD의 허가 변경 신청 시점이 주목되는 가운데 회사 측은 키트루다의 보험급여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키트루다는 현재 국내에서 24개의 적응증을 확보한 상태다. 다만 키트루다의 급여가 적용되는 암종은 4개, 적응증은 7개에 그친다. 현재 MSD는 규제당국에 13개 적응증에 대한 보험급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미 FDA, 키트루다+젬자 병용요법 전이성 담도암 1차 치료제로 승인
지난 1일 FDA는 키트루다와 젬자(성분명 젬시타빈)+시스플라틴 병용요법(이하 키트루다 병용요법)으로 국소진행성 절제 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허가 기반은 KEYNOTE-966 임상3상 연구다. 임상은 진행성 및/또는 절제 불가능한 담도암 1차 치료에서 키트루다+항암화학요법의 유효성을 항암화학요법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평가변수는 전체생존(OS)으로 설정됐다. 2차 평가변수에는 무진행생존기간(PFS), 객관적반응률(ORR), 반응 지속 기간(DOR), 안전성 등이 포함됐다.
25.6개월의 추적관찰 중앙값 결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항암화학요법 단독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17% 감소시켰다.
OS 중앙값은 키트루다 병용요법에서 12.7개월, 항암화학요법에서 10.9개월로 나타났다. 1년 전체생존율은 키트루다 병용요법 52%, 항암화학요법 단독요법 44%였으며, 2년 전체생존율은 각각 24.9%, 18.1%였다. OS 결과는 대체로 하위그룹 간 일관되게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서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의 70%, 항암화학요법 단독요법을 받은 환자의 69%에서 3~4등급의 치료 관련 이상반응(TRAE)이 발생했다. TRAE로 인해 각각 8명(2%)과 3명(1%)의 환자가 사망했다.
팔색조 키트루다, 대다수 고형암서 효과…급여는 7개 적응증에 그쳐
미국에서 담도암 적응증 확보에 성공한 키트루다는 국내에서도 허가 변경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다수 고형암에서 효과를 보인 키트루다의 국내 허가 적응증은 24개다.
키트루다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과 같은 부인암에서 모두 적응증을 허가 받은 유일한 면역항암제다. 또 삼중음성유방암과 같은 희귀암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보험급여로 키트루다를 처방받을 수 있는 암종은 폐암과 호지킨림프종, 요로상피암, 흑색종 등 4개 암종 치료에 국한된다. 적응증 개수는 총 7개다. 특히 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에서도 PD-1 발현 비율에 상관없이 키트루다가 효과를 보인 만큼, 다양한 암종에서 급여 적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MSD는 키트루다에 대해 두경부암, 식도암, 요로상피암, 자궁내막암, 소장암, 난소암, 췌장암, 직결장암, 삼중음성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의 13개 적응증에 대한 보험급여 기준 확대 신청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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