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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사노피-아벤티스와 합병 관심없다

  • 윤의경
  • 2007-11-30 05:20:00
  • 사노피는 신약인수 절박, BMS는 파이프라인 문제없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사노피-아벤티스와의 합병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다우존스의 기사가 CNN 웹사이트에 실렸다.

기사에 인용된 소식통에 의하면 사노피는 BMS에 관심이 있을지 모르지만 BMS는 사노피에 관심이 없다는 것. BMS는 현재의 파이프라인이 양호해 홀로서기가 가능하다고 자체적으로 결론지었다는 것이 요지다.

반면 사노피-아벤티스는 전체 매출액의 50% 가량이 2012년까지 특허만료로 인한 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신약파이프라인이 탄탄한 회사를 인수해야할 입장이다.

양사는 미국에서 항혈소판약인 플라빅스와 고혈압약인 아바프로를 공동마케팅해왔으며 플라빅스에 대한 특허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양사의 합병 소문이 증권가에 다시 회자되기 시작했다.

만약 양사가 합병되는 경우 화이자를 누르고 세계 제1의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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