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대뉴스①]성분명처방 시범사업
- 강신국
- 2007-12-17 10:3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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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의료원서 전격 시행…의사 '울고', 약사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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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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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에서 20개 성분 32품목을 대상으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전격 시행됐다. 의약분업 시행 7년 만에 시작된 의미 있는 행보였다.
약사들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시행에 내심 쾌재를 불렀고 약사회도 공식적인 논평없이 표정관리 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의사협회 임원들은 머리에 띠를 두르고 국립의료원으로 달려 나갔고 일선 개원의들은 집단휴진 투쟁을 벌이는 등 정부 시범사업에 강하게 저항했다.
반면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놓고 의약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시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을 계획대로 밀어붙였다. 12월 현재 NMC의 성분명 처방율은 35%.
복지부는 성분명 시범사업 1단계 평가를 위한 연구 사업에 착수한 상황이다.
결국 성분명 처방의 차기 정부의 손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의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집권할 경우 성분명 처방에 어떤 대책을 내 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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