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소방관 4명 인명구조상 수여
- 박동준
- 2007-12-14 11:45: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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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회째 맞아…응급상황 신속 대처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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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원장 김상형)이 인명구조에 공로가 큰 지역 소방관 4명에게 ‘2007년 인명구조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인명구조상은 지난 2005년 11월 심장정지를 일으킨 내과 전문의를 병원까지 후송하는 과정에서 소방대원이 적절한 응급조치를 시행, 후유증 없이 회복될 수 있었던 사건을 기념해 응급구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에 따르면 올해에는 김남열 소방장(남부소방서 봉선119안전센터), 정래수 소방사(동부소방서 대응구조과), 정구 소방사(북부소방서 두암119안전센터), 김수연 소방사(북부소방서 두암119안전센터) 등이 수상자소 선정됐다.
김남열 소방장, 정래수 소방사의 경우 지난 5월 학교에서 운동하다가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신속히 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 후유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
정구, 김수연 소방사 역시 지난 11월 호흡곤란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기관내 삽관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광주병원으로 이송한 후 다시 뇌소생술 등을 위해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 후유장애 없이 회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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