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빅스' 특허소송, 내달 18일에 판가름
- 최은택
- 2007-12-22 0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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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부, 2시간여 동안 심리···"아직 결론 못 냈다"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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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는 ‘ 플라빅스’ 특허소송이 내년 1월 18일 판가름 난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7월 사노피가 소송을 제기한 이후 무려 1년 6개월을 끌어 왔다.
특허법원은 21일 오후 최종심리를 진행하고, 소송 당사자들에게 선고기일을 이 같이 통보했다.
재판부는 이날 재개된 변론에서 종근당이 새로 제출한 비교연구 자료에 근거해, 무려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심리를 끌고 갔다.
심리내용은 주로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입증하려는 종근당의 주장과 이를 부정하는 제네릭 개발사 소송대리인의 반론을 중심으로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과정에서 “아직 결론을 못 냈다”고 언급, 복잡한 사건에 골머리를 앓고 있음을 간접 시사했다.
제네릭 개발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종전의 주장이 거듭 제기됐을 뿐 새로운 사실이 없었다”면서 “이날 변론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개량신약 개발사 관계자는 “재개된 변론의 결과가 재판에 영향을 미치고 안 미치고는 전적으로 재판부의 판단에 달려 있다"면서 "결론은 두고 볼 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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