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스탑' 판권, 종근당→한독 가닥
- 이현주
- 2007-12-27 0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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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경 예상…종근당, 대체 제품 생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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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스탑은 종근당이 판매해오던 제품이며 이달 말 판매계약이 종료된 이후부터는 한독이 맡아 영업·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마스탑 판권이 한독으로 넘어가게 되면 삼양사와는 지난 4월 니코스탑이 이어 2번째 판권계약을 맺는 것이다.
또한 한독은 마케팅을 담당하고 영업을 쥴릭에서 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류마스탑을 한독에서 판매할 경우 마케팅과 영업은 나눠질 것으로 보인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들은 바 없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내년 사업계획 중 한 축인 'OTC 강화'에 맞춰 품목을 확보하려는 차원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독은 최근 한국화이자로부터 크레오신-티에 대한 판매권을 양수받아 일반약 품목 확보에 들어가기도 했다.
종근당은 이에 대비해 류마스탑과 같은 디클로페낙 성분의 첩부제(디클로플렉스플라스타) 생산준비에 들어갔으며 삼양사와 계약이 종료된 후 내년 1월부터 판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디클로페낙디에칠암모늄 성분 첩부제 시장은 크지 않지만 한미약품(루마디플라스타), 유한양행(안티푸라민플라스타), 중외제약(노펜24첩부제), 제일약품(제일톱24첩부제), 동화약품(티젠플라스타) 등 상위 제약사가 제품을 출시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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