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새로운 계열 당뇨신약 국내 승인
- 최은택
- 2008-01-10 08:48: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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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P-4 억제제계 ‘가브스’…체중증가-저혈당 부작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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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DPP-4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가브스’는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당뇨병 신약으로,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은 알파세포의 글루카곤을 통해 당 과잉 생성을 유발하고,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킨다.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은 인슐린 저항성과 함께 제2형 당뇨병의 유발인자다. ‘가브스’는 췌장의 알파세포와 베타세포 모두를 표적으로 작용해, 혈당 조절 능력을 개선시킨다.
‘가브스’는 또 가장 흔히 사용되는 기존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치아졸리딘디온 (TZD) 또는 설포닐우레아 (SU)과 병용투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임상연구에서 여러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요법시 우수한 효능 및 내약성이 입증됐고, 치아졸리딘디온(TZD) 또는 설포닐우레아(SU) 등을 사용 할 때 흔히 발생하는 체중증가나 저혈당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광범위한 임상연구에서 가브스의 유의한 효능과 내약성이 확인됐고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를 기대하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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