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약대, 수도권 동문회 10여만에 재결성
- 홍대업
- 2008-01-12 2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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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프레지던트호텔서 행사…박규동 약사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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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부터 재경 동문회를 추진해온 준비위원회는 12일 서울 시청앞 프레지던트호텔(19층)에서 모임을 갖고, 박규동 약사(15회·현 금천구약사회 회장)을 회장으로, 감사 2명에는 김승배(제6회), 조정숙(제7회) 약사가 각각 추대됐다.
원광약대 재경 동문회는 이날 모임에서 정관 규정에 대해 손질하고 향후 정기모임을 통해 동문회 입회자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확정된 정관에 따라 박 회장은 향후 3년간 집행부를 이끌게 됐으며, 연임할 수 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밀알이 돼 재경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다음에는 삼삼오오 다른 동문들의 손을 잡고 모임에 나오게 되면 더욱 동문회가 튼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시작이 반”이라면서 “다음에는 더욱 활성화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약학대 총동문회 최복수 회장도 “시작은 미약하지만, 다시 모임을 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박 회장 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추후 좀 더 발전된 동문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날 동문회 모임에는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박기배 회장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한편 지난 196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원광약대 동문은 서울, 경기, 인천, 충북, 강원도 등지에 6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재경동문회는 10여년 동안 운영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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