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당국, 다국적 거대제약사에 칼날 댄다
- 윤의경
- 2008-01-18 00:08: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네릭약 시장진입 막기 위해 부당행위했는지 조사시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유럽의 공정거래당국이 9개 거대 다국적 제약기업이 특허와 소송결과를 부적절하게 이용하여 제네릭약의 유럽시장 진입을 막았는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유럽당국이 지적재산권, 특허소송 및 소송결과에 대한 기밀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대상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와어어스, 노바티스, 테바 제약회사, 화이자, MSD, 사노피-아벤티스 등.
유럽당국은 혁신적 제품이 생산되지 않거나 일부 경우에는 저가의 제네릭 대체품의 시장진입이 지연되고 있다면 그 원인을 밝혀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제품을 제조,판매해온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2011년부터 브랜드 제품의 특허만료로 인한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연간 약 140조원 가량의 매출 감소에 직면해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7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8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9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10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