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9% "요양기관 부당청구 관리 못한다"
- 박동준
- 2008-02-24 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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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건강보험 만족도 조사…"건강보험, 부당청구 관리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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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39%가 정부의 의료기관 허위·부당청구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만 19세 이상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39.4%인 787명이 ‘의료기관의 부당청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부당청구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다는 응답은 15.2%인 303명에 그쳤으며 34.6%를 차지하는 692명은 관리 정도가 보통이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민들은 건강보험 보험행정의 중요도를 묻는 질문에 43.7%가 요양기관의 부당청구 관리를 1순위로 꼽아 허위·부당청구 근절을 위한 정부 및 의약계의 노력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당청구 관리에 이어서는 건강보험 정보 접근성 23.9%, 제도 이용의 용이성 16.7%, 공단 민원 서비스의 친절 15.7% 등으로 보험행정의 중요도에 대한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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