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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다케다, 88억달러에 밀레니엄사 인수

  • 이영아
  • 2008-04-11 07:22:16
  • 항암제 벨케이드 추가로 사업 확대 노려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가 항암제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88억 달러에 미국의 밀레니엄 파마슈티칼사를 인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다케다의 핵심 품목인 ‘엑토스(Actos)’의 미국 특허 만료전 항암제 품목을 더 강화할 목적으로 이루어 진것으로 보인다. 액토스는 2011년 미국특허 만료 예정.

다케다는 이익을 많이 남는 사업으로 선회하기 위해 항암제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었다.

투자 분석가는 주요 제약사들이 특허만료전에 신약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이번 다케다의 인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신약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보다는 신약을 개발하는 다른 제약사를 인수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른 길이라고 전문가는 덧붙였다.

밀레니엄사의 인수로 다케다는 혈액암 치료제 ‘벨케이드(Velcade)’를 획득하게 됐다. 벨케이드는 매출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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