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CMO 수주 3조원 돌파
- 천승현
- 2023-11-28 09:41:22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건 수주계약 체결...올해 누적 수주 총 3.5조 규모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총 1건의 신규 계약과 4건의 정정 계약 등 총 5건의 수주계약을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소재 제약사와 총 5888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맺었다. 4건의 정정계약을 통해 기존 CMO 계약 규모가 1719억원 확대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누적 CMO 수주금액이 3조4867억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고객사와 탄탄한 신뢰 관계를 쌓아오면서 첫 계약 이후 빅파마들 모두 계약 제품을 확대하거나 기존 계약된 물량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전체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은 생산능력이 24만 리터에 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시설이지만 빅파마 중심의 대규모 수주가 증가하며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기록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4개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착공 23개월만에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24만리터)을 갖춘 4공장의 가동을 시작하면서 위탁생산능력을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3공장(1공장 3만리터, 2공장 15만2000리터, 3공장 18만리터)와 함께 총 61만8000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을 착공했고 202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5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생산능력은 78만 4000리터로 확대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